요즘 이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수원에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집값이 너무 올랐어...
친오빠가 살던 곳 근처라 그 당시 시세를 알고 있는데
지금보면 전세가가 20%정도 올랐다..ㅠㅠ
지금 중기청 전세대출 받아서 살고있는데
10월만기 전에 나와서 이사해야해서 알아보고 있다
이와 관련된건 차차 업로드 예정
오늘은 호갱당하지 않도록
매매가, 전세가 확인하는법을 알아보려고한다
우선, 나는 전세대출로 이사할 집을 골랐고,
최근에 매매가 이루어졌던 매물이라는걸 알았다.
전세가가,
실매매가를 확인해서 너무 비싼건 아닌지 확인하고 싶었다.
'호갱노노'라는 어플이면 될줄 알았는데
이건 아파트만 보여주더라고...
조금 알아보니,
국토교통부에서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이 있더라고!
1. 우선 찾은 매물의 등기부 등본을 공인중개사에서 출력
이 서류에는, 매물에 융자 여부, 소재지번, 건물명칭 등이 있다.
당연히 융자는 없어야하고,
실매매거래가를 보기위해서 건물내역과, 건물 주소가 필요하다
2.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위에 링크 따라 이동하면,
이런 화면을 얻을 수 있다
아까 받은 서류에서 확인한 내용을 입력해준다.
계약일자는 1년기간밖에 되지 않으니까, 잘 찾아보길!
조건을 설정한뒤에 다운로드를 누르면 엑셀을 하나 얻을 수 있다
3. 실매매 가격 확인하기
내가본 매물은 위와같은데
매매가: 14,500 만원
전세가: 10,000 만원
매매가에 7~80%가 전세가가 된다는 이야기가 많다
→ 11,600 ~ 10,150만원이면 적정하다는 말!
(요즘은.. 전세가가 너무 올랐지만...)
집값이 너무 오르고, 대출도 규제가 빡세지고
아니 어떻게 살라는건지.. 모르겟네 ㅠㅠ
일단 이집으로 결정하면 호갱은 안된다로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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